화이트라임  엔카이셔스  White Lime  Enkianthus 

여리여리하며 수수한듯 청순한듯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 수형이 아름다워 이미 조화나 절화로 명품관 및 주택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플랜테리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엔카이셔스 입니다.

낙엽활엽관목으로 2-3미터까지 성장하고, 흰색꽃은 4-5월 잎과 함께 피거나 먼저 핍니다.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도 강하여 이식이 용이합니다. 해안가에서도 잘자라며 대기 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고기리농장의 수입으로 이제는 엔카이셔스를 직접 키워보실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그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직접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생육 온도 최저 영하 30도이고,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가지가 특히 아름다운 식물이므로 원하는 스타일로 전지를 하면서 키워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직수입 식물이므로 안전하게 뿌리내리기까지 조심해서 키워야 합니다. 24년도 봄이 되면 분갈이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