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을 들여 키우기 시작한지 2년정도가 넘어가는 듯 싶어요~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이 늘어나면서

관심갖게 되는것이 바로 토분이었는데요~

처음엔 디자인이.. 식물과 잘 어울리는지..를 눈여겨 보았다면 

사용하면 할 수록 

백화나 곰팡이가 심하게 생기는지..

통기성이 낮아서 식물들이 과습에 죽지않는지..도

중요하게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접하게 된 토분이 베르그토분이었어요.

어떤 식물들을 심어도 아주 잘 어울리죠?

로고가 없어서 편하게 식재해 어느 방향으로 봐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ㅎㅎㅎ

백화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 언제나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구요.

과습에 약한 안스리움도..

필로덴드론이나 몬스테라류를 심어도

물마름이 좋아서 과습이 오지 않더라구요.

분갈이 할 때도 뿌리 발달이 얼마나 잘 되어있던지.,

여러모로 아주 만족스러운 베르그토분 이었어요.

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들여서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주고싶은 베르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