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분명히 우리 곁에 엄연히 ‘살아있는’ 뭔가가 있다고 해도 우리가 그걸 알아주고 의미있게 여겨주지 않는다면 그건 과연 우리에게 ‘살아있는’ 존재라고 볼 수 있을까. 우리 옆에는 분명 어엿히 존재하고 있지만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잊혀져가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일상화하다 日常化하다: 날마다 늘 있는 일이 되다. 또는 그렇게 만들다.”
고기리농장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으로 되살리기: 생태계 멸종위기의 식물을 기억하기 위한 정원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것이지만 존재의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는 식물들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되살려보고자,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보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살아난 식물들로 이루어진 정원은 기존에 우리가 알던 정원과는 또다른 시각의 풍경이 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많은 식물들이 여러분의 일상으로 되살아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상으로 되살리기’ 사라져가는 멸종위기 식물
“되살리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을 다시 살리다.”
‘살아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분명히 우리 곁에 엄연히 ‘살아있는’ 뭔가가 있다고 해도 우리가 그걸 알아주고 의미있게 여겨주지 않는다면 그건 과연 우리에게 ‘살아있는’ 존재라고 볼 수 있을까.
우리 옆에는 분명 어엿히 존재하고 있지만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잊혀져가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일상화하다 日常化하다: 날마다 늘 있는 일이 되다. 또는 그렇게 만들다.”
고기리농장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으로 되살리기: 생태계 멸종위기의 식물을 기억하기 위한 정원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항상 우리의 곁에 있는 것이지만 존재의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는 식물들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되살려보고자,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보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살아난 식물들로 이루어진 정원은 기존에 우리가 알던 정원과는 또다른 시각의 풍경이 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많은 식물들이 여러분의 일상으로 되살아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Project : “되살리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을 다시 살리다.” 2021
Services : Garden Design
Project Type : Natural Garden
Client : SUBTEXT, Gyuban
Design Partner : 이정민 포토그래터
Location: Douzone Eulji Tower